‘굿데이’에서 기안84가 성덕으로 등극, GD에게 컴플레인하는 모습도 폭소하게 했다.
2일 방송된 MBC 예능 ‘굿데이’에서 지드래곤을 중심으로 배우 김수현, 이수혁, 임시완, 황광희, 정해인까지 ‘나는 솔로’ 콘셉트로 한자리에 모인 88 스타들의 두 번째 이야기가 펼쳐졌다.
기안84는 ‘내돈 내산’ 지드래곤 한정판 운동화을 직접 구매했다면서 “컴플레인 있다”고 했다.코팅이 잘 안 벗겨져서 불만이었던 것. 지드래곤은 “첫번째는 그랬는데 너무 잘 뜯어진다고 해, 오늘 제가 다 뜯어드리겠다”고 해 웃음짓게 했다.
지드래곤은 ‘파워’ 시그니처 모자를 선물했다. 마침 찾았던 것이라는 기안84는 “검색했더니 모양이 달랐다”며 판매하는지 질문,알고보니 비판매용이었고 기안84는 레어템에 감동했다.
특히나 전시도 열 정도로 평소 그림을 잘 그리는 지드래곤. 직접 그림을 그리자 기안84는 “붓질이 다르다”며미술학원 강사 출신인 만큼 주의깊게 바라봤다.
그러더니 “사실 지드래곤 얼굴 많이 그렸다, 만화책에 지드래곤과 친구들 넣기도 했다”며단 두권 뿐인 ‘패션왕’에 나왔던 것이라 했다. GD가 신었던 신발까지 적혀있었다. 캐릭터가 신발부터 캐릭터 쇄골도 지드래곤에게 영감받았다고 했다.지드래곤 패션도 그대로 오마주한 꽃모양 캐릭터 옷까지 영감을 받았다는 것. 기안84는 “너무 멋졌다 너의 영감 많이 받았다”고 했다.
이에 지드래곤은 자신이 나온 기안84의 만화책을 보며 “구입할 수있나”며 궁금,“저건 탐난다”며 소장욕구를 드러냈다. 이에 기안84는 “너한테 줄까? 살다살다 지드래곤에게 싸인을 다해준다”며 “우리 이제 친하게 지내자”며 뿌듯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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