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승우 동점골' 화성, 창단 첫 승점 획득! 충남아산과 1-1 무승부...경남은 부산 원정서 1-0 승리
OSEN 정승우 기자
발행 2025.03.02 16: 07

창단 후 첫 K리그2 시즌을 맞이한 화성FC가 역사적인 첫 승점을 기록했다.
화성은 2일 오후 2시 화성종합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2 2024 2라운드에서 충남아산과 1-1로 비겼다. 이로써 화성은 프로 무대에서 첫 승점을 따내며 의미 있는 결과를 만들었다.
양 팀 모두 올 시즌 첫 승을 노렸다. 경기 초반부터 팽팽한 흐름이 이어졌고, 충남아산이 먼저 득점을 기록했다. 전반 종료 직전 김정현이 강력한 왼발 중거리 슈팅으로 선제골을 터뜨리며 팀에 리드를 안겼다.

[사진]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후반전 화성은 여러 차례 교체 카드를 활용하며 동점골을 노렸다. 후반 40분 마침내 역사적인 골이 터졌다. 백승우가 낮게 깔린 크로스를 오른발 슈팅으로 연결했고, 상대 수비에 맞고 굴절되며 골망을 흔들었다. 화성의 K리그2 첫 득점이었다.
경기는 추가 득점 없이 1-1 무승부로 종료됐다. 비록 승리는 거두지 못했지만, 화성은 창단 후 첫 승점을 따내며 의미 있는 결과를 만들어냈다.
[사진]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같은 시간 경남FC는 부산아이파크를 상대로 구덕운동장에서 원정 경기를 치러 1-0으로 승리했다. 
경기는 팽팽하게 진행됐으나, 후반 35분 도동현이 박기현의 패스를 받아 왼발 슛으로 결승골을 터뜨리며 승리를 이끌었다. 경남은 이후 부산의 공세를 막아내며 원정에서 귀중한 승점 3점을 따냈다. /reccos23@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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