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짠돌이 토트넘' 758억 손흥민 대신 606억 바르사 경쟁 밀린 토레스 영입추진... "토레스, 손흥민 후계자 적합" 英 매체
OSEN 우충원 기자
발행 2025.03.02 16: 59

"FC 바르셀로나 주전경쟁서 밀린 페란 토레스를 토트넘이 영입 준비중이다. 손흥민의 후계자로 적합하다는 평가 받고 있다". 
피차헤스는 1일(이하 한국시간) "토트넘은 바르셀로나에서 입지가 줄어든 페란 토레스 영입 경쟁에 뛰어 들었다"면서 "바르셀로나는 현재 주전 경쟁에서 밀려난 토레스를 올여름 4000만 유로(606억 원)의 이적료로 처분할 계획이다. 특히 토트넘을 비롯해 아스날, 나폴리, AC 밀란 등 유럽 빅클럽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어 "토레스는 24세의 젊은 나이로 여전히 발전 가능성이 크다. 또 이미 맨체스터 시티에서 뛰며 프리미어리그도 경검했다"면서 "빠른 스피드와 기술력을 갖춘 그는 측면과 중앙 공격을 모두 소화할 수 있어 손흥민의 후계자로 적합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고 전했다.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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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토크가 1일(이하 한국시간) 2026년 계약 만료를 앞둔 토트넘 선수 4명의 미래를 조명하며 각 선수들에 대한 의견을 남겼다.
4명의 선수는 손흥민, 이브 비수마, 로드리고 벤탄쿠르, 브리안 힐이었다.
팀토크는 손흥민과 벤탄쿠르를 팀에 남겨야 한다고 주장했지만, 이들이 주장한 손흥민을 향한 조건은 황당한 수준이다.
팀토크는 "이번 여름에 그를 매각하더라도 많은 이적료를 받을 가능성은 낮다. 손흥민은 7월에 33세가 되며 경기력 역시 하락세를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여전히 라커룸에서 매우 인기가 많다. 로테이션 멤버로서 포스테코글루 체제에서 유용한 역할을 할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나 "하지만  토트넘은 앞으로 더 나은 경기장 내 리더십이 필요하기 때문에 그가 주장 완장을 내려놓는 것이 바람직하다. 경기가 원하는 대로 흘러가지 않을 때 팀이 쉽게 무너지는 경향이 있기 때문이다"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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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이런 점을 고려할 때 토트넘은 손흥민이 2026년 여름에 자유 계약으로 팀을 떠나 새로운 팀에서 이적 보너스를 받을 수 있도록 허용하는 것이 합리적이다. 444경기에서 172골-94도움을 기록한 그는 충분히 그럴 자격이 있다"라고 덧붙였다.
결국 손흥민이 토트넘을 떠나야 한다는 주장이다. 피차헤스의 보도가 완벽한 사실이 아니더라도 유럽 현지에서 손흥민의 이적설이 꾸준히 떠오르는 이유를 분석해야 한다. 
특히 손흥민 뿐만 아니라 대체 선수들의 명단도 이미 언급됐다. 
임대 영입한 마티스 텔의 완전 영입 가능성도 생겼다. 
또 크리스탈 팰리스의 에베레치 에제에게 큰 돈을 투자한다는 소문도 있다. 최근에는 마테우스 쿠냐(울버햄튼 )를 데려오기 위해 6200만 파운드(1143억 원)를 투자할 것이라는 전망도 따랐다.
이번 시즌 토트넘은 부상과 스쿼드 뎁스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으며 기대 이하의 성적을 거뒀다. 결국 프리미어리그 중위권에 머무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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