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8년도에 무슨 일이? 정해인x김수현 가창력, GD 뺨치네 ('굿데이')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5.03.02 19: 17

1988년도에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2일 teo 공식 인스타그램에 “어떻게 핸님이 노래까지 잘함? GD의 최애들만 쏙쏙! 보물상자 채워지는 중”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MBC ‘굿데이(Good Day)’ 3회 예고편이 올라왔다. 이 프로그램은 지드래곤이 다양한 분야의 인물들과 함께 올해의 노래를 완성하는 음악 프로젝트를 담는다. 
이날 밤 9시 10분 방송되는 ‘굿데이’ 3회에서는 지드래곤을 중심으로 배우 김수현, 이수혁, 임시완, 황광희, 정해인까지 ‘나는 솔로’ 콘셉트로 한자리에 모인 88 스타들의 두 번째 이야기가 공개된다. 놀랍게도 이들 모두 수준급 가창력을 겸비한 팔방미인들. 

가장 먼저 정해인은 중식이의 ‘나는 반딧불’을 선곡해 담담하면서 묵직한 목소리로 진한 울림을 선사했다. 프로듀서인 지드래곤도 눈을 번쩍 뜰 정도. 진정성 있는 그의 목소리에 현장에 있던 멤버들은 물론 예고편을 본 누리꾼들도 깜짝 놀랐다. 
이런 가운데 다른 88 스타들의 노래 실력은 어떨지 기대를 더한다.
 /comet568@osen.co.kr
[사진] SNS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