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근영, 희귀병 완치 후 부기도 쏙 빠졌다..전성기 미모 돌아왔네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25.03.02 14: 37

배우 문근영이 클로즈업에도 굴욕 없는 미모를 공개했다.
문근영은 2일 "오랜만에 셀프 메이크업 꺄~~~~~~"라며 "#어색어색 #신남신남 #Day3453"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문근영이 쉬는 날 집에서 셀프 메이크업을 한 인증샷이 담겨 있다. 눈과 입술, 볼터치 등 전체적으로 핑크빛 컬러를 사용해 러블리한 매력을 강조했고, 잡티 없는 깨끗한 피부 등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30대 후반의 나이가 됐지만, 여전히 동안 비주얼을 선보였고, 희귀병 부작용인 부기도 싹 빠지면서 전성기 미모를 자랑했다.

한편 문근영은 지난해 10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지옥2'를 통해 투병 생활을 끝내고 배우로 복귀한 바 있다. 
급성구획증후군으로 4차례 수술을 받았던 문근영은 이후 부작용으로 살이 찌는 등 팬들이 건강 상태를 크게 걱정했다. 그러나 치료를 받으면서 완치된 것으로 알려졌고, '지옥2'에서 광신도 집단 화살촉의 핵심 인물 햇살반 선생님으로 열연해 호평이 쏟아졌다. 현재는 휴식을 취하며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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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문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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