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강준의 미모가 열일 중이다.
최근 서강준의 소속사 맨오브크리에이션 공식 인스타그랢에 MBC ‘언더커버 하이스쿨’ 촬영장 비하인드 컷이 올라왔다. 사진 속 서강준은 블랙 볼캡과 재킷으로 올블랙 패션을 완성했다. 덕분에 가장 환하게 빛나는 건 그의 비주얼이다.
서강준은 극중 친구 동민 역의 배우 신준항과 사이좋게 포즈를 취하며 인증샷을 찍고 있다. 신준항은 1999년생으로 25살이다. 1993년생인 서강준은 30대임에도 교복을 소화하는 동안 미모는 물론 20대 후배와도 친구 같은 케미로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한편 MBC 금토드라마 '언더커버 하이스쿨'은 국정원 요원이 고종 황제의 금괴를 환수하기 위해 고등학교로 위장 잠입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서강준은 극 중 국정원 에이스 요원인 정해성 역을 맡아 슈트 대신 교복을 입고 본격 작전에 돌입했다.
지난 2021년 11월 육군 현역으로 입대해 2023년 5월 만기 전역한 서강준은 복귀작으로 '언더커버 하이스쿨'을 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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