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주리, 오형제 육아 중 연이은 안타까운 소식..."넷째 셋째 병원行"
OSEN 유수연 기자
발행 2025.03.01 11: 34

개그우먼 정주리가 '오형제' 육아 일상을 전했다.
28일 정주리는 자신의 SNS를 통해 "넷째 도경 밤새 열나서 병원 가는 김에 셋째 도하도 열이 나기 시작해서 같이 가는 김에 막내 2개월 예방접종도 하러 가는 김에 분리수거도 하러 가는 길"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쓰레기를 양손 가득 든 채 춤을 추며 분리수거장으로 향하는 정주리의 모습이 담겼다. 이와 함께 셋째는 넷째의 유모차를 밀며 이동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이 모습을 접한 누리꾼들은 "언니 무릎 나가요.", "정말 존경합니다", "대단하세요 정말" 등 응원의 댓글을 달았고, 경맑음 역시 "주리 만능우먼이네"라고 감탄하기도 했다.
한편, 정주리는 지난 2015년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했다. 두 사람은 아들 5명을 낳아 '5형제' 다둥이 가족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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