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에서 제이홉의 두번째 일상을 공개한 가운데, 여사친(여자사람친구)에 이어 작곡가 베니 블랑코를 만난 제이홉이 예고됐다.
28일 방송된 MBC 예능 ’나혼자산다’에서 제이홉의 두번재 일상이 예고됐다.
이날 무지개 회원들은 “드디어 그날이 왔다, 바로 BTS(방탄소년단) 멤버 제이홉이었다. 4년 전부터 기안84가 러브콜 해왔던 것 이 기세로, BTS의 제이홉(본명 정호석)을 소개했다.
무지개 회원들은 “전세계 최초공개”라며 제이홉의 일상을 공개했다.압도적인 파워로 세계를 흔들고 있는 방탄소년단 멤버 제이홉. 제이홉은 “미국에서 다양한 음악 영감을 받고싶다, 강한 의지로 미국으로 달려왔다”고 했다.

제이홉의 집을 공개, LA 대저택이었다. LA에서 음악작업 중이라는 것. 휴식 시간 중에도 그는 걷다가 “곡 써야겠다”라며 “내가 가는 길이 곧 길”이라며 흥얼그렸다. 잠깐 쉬는 타임에도 음악에 몸을 맡기고 새로운 영감과 교신하는 등 뜻밖의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예고편에선 미국에 있는 뮤지션들과 음악작업하는 모습도 공개, 모두 “드디어 영감 터져버린다”고 기대했다. 특히 음악작업 외 휴식 시간엔 여사친을 만나는 모습을 보이기도. 이에 모두 “누구냐”며 관심을 보이기도 했다.

분위기를 몰아, 작곡가 베니 블랑코와도 만남이 성사된 제이홉은 “나에게 영감은 어느 곳에서든 있다”고 말해 더욱 기대감과 함께 궁금증을 남겼다.
한편, 제이홉은 '나혼자산다'에 이어 JTBC '냉장고를부탁해"에도 출연을 알렸다. 지난해 10월 군 복무를 마치고 오는 3월 신곡 발표를 앞두고 있는 그가 예능 최초로 냉장고 속을 공개하는 만큼 호기심을 자아낸 것. 제이홉의 출연 분은 오는 3월 2일에 전파를 타며 '냉장고를 부탁해'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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