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에서 제이홉이 운동과 드라이브할 때도 로제의 '아파트' 노래를 흥얼거리는 모습이 포착됐다.
2월 28일 방송된 MBC 예능 ’나혼자산다’에서 제이홉 집이 공개됐다.
이날 제이홉은 LA 대저택을 공개, “미국에서 최근까지 작업해, 작업기간 그 시기에 이사 준비 중이었다”고 했다.이에 전현무는 “큰 그림이다, 나중에 정리되면 한국집 오픈하려고 한다"넌 너스레로 웃음을 안겼다.
특히 거실 통창으로 보이는 거대 수영장은 물론 직접 꾸민 음악 작업 공간, 침실부터 드레스룸, 거실 안 욕실 등 다양했다.

무엇보다 로제의 아파트 노래가 집안에 흘러나와 눈길을 끌기도 했다. 심지어 오픈카를 타고 밖을 나설 때도 로제의 ‘아파트’를 틀고 LA거리를 질주하기도 했다.
계속해서 집안 운동방을 공개, 집안에 헬스장 방불케하는 운동기구가 가득했다. 군 생활에 대해 묻자 제이홉은 “훈련병들이 티는 안내도 눈이 돌아갔다”며 웃음, “교육은 해야하니 ‘왜 보냐’고 했다”고 했다.이에 기안84는 “월드클래스의 갈굼(?)이다”고 해 폭소하게 했다.
제이홉은 “조교에 대한 무서운 이미지가 있어 더 잘해주고 싶었다 훈련병들 군생활의 첫 단추를 잘 끼워주고 싶었다 “면서“친숙하게 다가가기 위해 노력했다”고 했다. 훈련병은 몇명이었는지 묻자 제이홉은 “한 기수상 2명정도 받아, 7~8기수 정도 했다”고 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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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