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0cm’ 변우석, 역시 모델 출신..명품 패션쇼에서도 독보적 “여기 눕습니다”
OSEN 박하영 기자
발행 2025.02.28 19: 53

배우 변우석이 훈훈한 비주얼을 뽐냈다.
28일 변우석은 개인 계정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 명품 브랜드 패션쇼에 참석한 모습이 담겼다. 그는 부츠컷 스타일의 바지에 스트라이프 티셔츠를 입고 스카프로 포인트 매치해 스타일리시한 룩을 뽐냈다.

긴 팔다리와 자연스러운 포즈가 마치 한 편의 화보를 연상시킨 모습. 특히, 변우석은 190cm의 훤칠한 키와 훈훈한 비주얼로 감각적인 분위기를 자아내 눈길을 끌었다.
팬들은 “이번착장이랑 스타일링 너무너무 잘어울려요. 원래 이렇게 입고태어난 사람처럼”, “그냥 긴 말 하지 않을게요. 여기 눕습니다”, “구척미남 최고”, “느좋(느낌좋음”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변우석은 MBC 드라마 ‘21세기 대군 부인’으로 컴백할 예정이다. 지난달에는 지난해 3억 기부에 이어 MD 수익금 전액을 기부하며 선행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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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변우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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