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백지영의 딸 하임 양이 수준급 그림 실력을 뽐냈다.
28일 백지영은 개인 계정에 “하임이의 작품..#홍해를건너는마지막여인”이라며 “잘 그리고 못 그리고를 떠나서 너의 시선이 어디로 향해 있는지 느껴져서 엄만 정말 감사하다..사랑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백지영, 정석원 부부의 딸 하임 양이 직접 그린 그림이 담겼다. 무엇보다 하임 양은 적절한 음영과 색 조화를 사용해 수준급 그림 실력을 자랑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작품이네요”, “하임이 표현력 대박”, “가슴이 뭉클하네요 감동입니다”, “내용 읽기전에는 어느 예술가 작품인줄 알았어요 딸래미 재능있네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백지영은 지난 2013년 9살 연하의 배우 정석원과 결혼해 슬하에 딸 하임 양을 두고 있다. 또한 백지영은 자신의 SNS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일상을 공유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mint1023/@osen.co.kr
[사진] ‘백지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