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차은우가 경지에 오른 악세서리 화보를 뽐냈다.
27일 차은우는 자신의 소셜 계정에 별 다른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빌딩숲이 직사광선에 푹 적셔 들어오는 드넓은 공간에서, 다소 야성적인 느낌의 코디를 차려 입은 차은우는 은은하게 자태를 뽐내고 있었다.
이날 차은우는 조금 거친 느낌의, 그러면서도 독특한 화이트 컬러의 목걸이와 팔찌 그리고 반지 등을 착용했다. 차은우의 수려하면서도 단정하고, 흠 잡을 데 하나 없는 미모나 분위기에 좀 이질적인 액세서리는, 역시나 미모의 은혜를 입어 서사가 되었다.
차은우는 그 어떤 것도 과하게 드러내지 않으면서 그저 존재감만으로 제품의 느낌을 살려냈다.
네티즌들은 "도대체 언제까지 잘생길까 너무 궁금하다", "내가 실물을 몇 년 전에 봤는데 그 이후에 그 어떤 남자도 눈에 안 들어옴", "진짜 엄청나게 잘생김 얼마나 잘생겼냐면 옆에 같이 가던 친구를 까먹고 지나갔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차은우는 차기작으로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더 원더풀스'에 박은빈과 함께 출연한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차은우 채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