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순 플러팅 철벽친 24기 영철.."5대1 데이트? 내가 봐도 하남자"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5.02.27 21: 00

‘나는 솔로’ 24기 영철이 출연 소감을 남겼다. 
영철은 27일 개인 SNS를 통해 “젊은 날 한 장면, 마무리가 되었네요. 즐거웠습니다! 행복했고요. 저에 대해 또 사람들에 대해, 관계에 대해 정말 많이 배웠어요. 매주 응원해 주시고 지켜봐 주신 모든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다들 행복하세요”라고 시청자들에게 인사했다. 
이어 그는 “라이브 방송은 개인 일정 때문에 못 갔고요... 5 대 1 데이트는 내가 봐도 하남자 같았음. 입 댓 발 나와가지고 후.. 더욱 성숙한 어른으로 성장할게요!”라는 자아성찰 메시지를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옥순 플러팅 철벽친 24기 영철.."5대1 데이트? 내가 봐도 하남자"

‘나는 솔로’ 24기에 출연한 영철은 한국마사회 소속 유도 선수라고 자신을 소개해 이목을 끌었다. 인기녀 옥순을 택해 5 대 1 데이트를 즐겼지만 이후엔 그의 어장 관리에 넘어가지 않아 시청자들로부터 ‘상남자’ 평가를 들었다. 
반면 옥순은 자신에게 넘어오지 않은 영철을 두고 ‘하남자’라고 표현하는가 하면 “나한테 안 넘어오는 남자가 있다니. 게이인가 싶었다"고 망언을 해 논란이 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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