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한2'-'드래곤플라이2' 앞세운 플레이위드, 2025년 투트랙 글로벌 공략
OSEN 고용준 기자
발행 2025.02.26 17: 11

모바일 게임 '로한2'와 국내 3분기 런칭 준비 중인 '드래곤플라이트2'가 플레이위드 코리아의 2025년 성장 동력이 됐다. 플레이위드코리아가 국내외 투 트랙으로 글로벌 게임 시장을 공략한다.
2월 초 '로한2'의 글로벌 사이트를 오픈한 플레이위드코리아는 대만의 파트너사인 플레이위드타이완과 함께 대만, 홍콩, 마카오에서 홍보, 마케팅과 함께 사전 예약을 지난 19일 오전 11시에 시작했다. 
로한2의 글로벌 서비스는 대만을 포함해 중화권 유저 및 한국의 유저들도 게임에 접속해 경쟁과 협력 플레이 외 길드전도 가능해 보다 더 재미있는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그리고 국내는 물론 글로벌 서비스에서도 지속적으로 콘텐츠를 업데이트해 나갈 예정이다. 

플레이위드코리아 제공.

'로한2'의 글로벌 서비스는 모바일은 물론 PC에서 크로스플레이가 가능하며, 대만지역에서도 이미 로한 온라인 전작의 명성이 있기에 후속작으로 주목받고 있다. 앞으로 플레이위드코리아는 '로한2'의 대만 지역에서 안정적인 런칭 이후 다른 권역 별로 계속 서비스를 이어갈 예정이다.
이어 국내에서는 지난 해 퍼블리싱 서비스 계약을 맺은 신작 모바일 게임 [드래곤플라이트2]의 런칭을 준비할 예정이다. '드래곤플라이트2'는 전작 '드래곤 플라이트 / 개발, 퍼블리싱 : ㈜라인게임즈'의 지식재산권(IP)을 계승한 정식 후속작으로 현재 플레이위드게임즈가 개발 중에 있다. 플레이위드코리아는 3분기 내 국내 정식 서비스를 목표로 준비 중에 있으며, 게임과 관련한 소식은 차례대로 공개하며 기대감을 높일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씰M 은 지난 2월 6일 쾌적한 플레이를 위한 국내 서버 통합을 진행했으며, 이어 보다 빠른 성장의 묘미를 위해 빠른 성장 프로젝트 지원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이어 신규 던전 및 다양한 장비와 몬스터 등 콘텐츠 업데이트를 통해 게임의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플레이위드코리아 관계자는 “로한2의 글로벌 런칭 등을 통해 로한, 씰 온라인의 IP 인지도를 강화하면서 권역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며, 신작에 대한 준비가 진행 중이다” 아울러 “또 다른 신작 '드래곤플라이트2'의 안정적이고 성공적인 런칭을 통해 실적 향상을 이루기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 이라고 밝혔다. / scrapp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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