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습경기 투런포' NC 김형준 반기는 이호준 감독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25.02.26 17: 08

프로야구 NC 다이노스가 26일(한국시간) 대만 타이난 아시아-태평양 국제야구센터에 대만 프로야구팀 퉁이 라이온스와 연습경기를 가졌다.
NC CAMP 2 타이난은 총 41명의 선수가 참여한다. 내달 4일까지 대만프로야구(CPBL) 팀들과 8경기 평가전을 통해 실전 감각을 끌어올릴 예정이다.
4회말 1사 1루 상황 NC 김형준이 추격의 투런포를 날리고 홈을 밟은 뒤 이호준 감독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2025.02.26 /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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