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남기♥' 이다은, 극심한 두통에 병원行 "중병인줄..골든타임 놓칠까 무서워"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5.02.26 12: 51

'돌싱글즈2' 이다은이 극심한 두통으로 병원을 찾았다.
25일 이다은은 자신의 소셜 계정에 "걱정해주시는 디엠이 많이 오네요"라고 자신의 상황을 전했다.
앞서 이다은은 "태어나 이런 두통은 처음"이라며 병원을 찾은 근황을 알렸던 바 있다. 이후 자신의 건강상태에 대한 우려가 쏟아지자 이다은은 추가글을 올리고 "내과 가서 두통 완화 엉덩이 주사 맏고 진통제도 처방 받아 먹은 후 바로 신경외과로 가서 목 근육 이완 주사도 맞았어요"라고 설명했다.

그는 두통의 원인에 대해 "저의 두통은 뭔가.. 복합적인 원인이 있는걸로"라고 말했다. 이어 "진짜 중병인줄 알고 좀 쫄았어요. 두통이라 뭔가 무섭더라고요"라고 두려움을 토로했다.
이다은은 "골든타임 놓칠까봐 아침부터 병원 호다닥 갔네요"라며 "암튼 건강이 최고입니다. 다들 건강 우선으로 챙기세요!!"라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한편 이다은은 MBN '돌싱글즈2'에 출연해 윤남기와 인연을 맺고 2022년 재혼했다. 당시 슬하에 딸 리은이를 두고 있던 이다은은 윤남기와 재혼 후 둘째를 임신, 지난해 8월 아들 남주를 품에 안았다. 이들 가족은 유튜브 채널 '남다리맥'을 운영하며 일상을 공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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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다은 소셜 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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