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외고’ (여자)아이들 우기가 슈퍼스타 면모를 드러냈다.
25일 방송된 JTBC 예능 ‘아는 외고’에서는 ‘아외고’ 학생들이 친구를 초대해 ‘프롬 파티’를 여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전학생으로 제베원 장하오가 등장한 가운데 ‘아외고’ 학생들의 초대로 친구들이 차례로 등장했다. 존박은 레오 친구로, 럭키는 알베르토 친구로, 로빈은 저스틴 친구로 나와 인사했다.
무엇보다 석매튜는 장하오의 친구로 등장했지만 조나단과도 친하다고 알려져 눈길을 끌었다. 조나단은 “우리가 비슷한 느낌이다. 되게 영하고 핸썸한 느낌이 있다”라며 “최근 내 유튜브 우리 동네 와서 MC도 봐줬다”라고 친분을 과시했다.
다음은 우기, 허윤진, 파트리샤, 아테나, 다샤 타란이 여학생들의 친구로 모습을 드러냈다. 이때 우기는 자신을 소개하는 멘트로 “뭐 한 단어로 표현하자면 슈퍼스타?”라고 거만한 자세를 취했다. 이를 본 같은 중국 출신 장하오는 “중국인들이 다 이러지 않는다”라고 선을 그어 웃음을 자아냈다.
계속해서 우기는 “애들아 쉿”이라고 했고, 이때 저스틴은 자신의 가방에서 유니크한 선글라스를 건넸다. 이를 받아든 우기는 “이거 쓰면 쓰러지지 마라”라며 착용해 포즈를 취하며 분위기를 띄웠다.
/mint1023/@osen.co.kr
[사진] ‘아는 외고’ 방송화면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