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나단, 파트리샤 연애 코치 시작 "다들 연애하는데 너는 왜" ('조나단')
OSEN 최지연 기자
발행 2025.02.25 21: 05

방송인 조나단과 그의 동생 파트리샤가 소개팅 훈련(?)을 해 웃음을 안겼다. 
25일, 온라인 채널 '조나단'에는 '오빠 ㅅㄲ랑 강제로 소개팅 훈련'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조나단과 파트리샤는 정지선 셰프의 가게 '티엔미미'에서 밸런타인데이 스폐셜 코스를 맛봤다.
둘은 이 음식과 함께 소개팅을 준비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조나단은 "왜 세상이 내 동생의 매력을 몰라주는 줄 모르겠다. 그래도 내가 연애를 해봤으니 알려주겠다"고 말했다.

조나단, 파트리샤 연애 코치 시작 "다들 연애하는데 너는 왜" ('조나단')

그러나 조나단은 파트리샤가 자신의 매력이 뭐냐고 묻는 질문에 대답하지 않았고, 이어 연애를 과거에 해본 건지 아니면 지금 현재 진행중인지 묻는 질문에는 대답해줄 수 없다고 선을 그었다.
이후 진행된 소개팅 시뮬레이션에서 파트리샤는 늦은 조나단에게 "밥 시키고 얘기 더 나누면 좋을 것 같다. 식사 하셨냐"고 물어 조나단에게 타박을 들었다.
조나단은 "결국 식사냐"며 "이러면 바로 나간다. 남자가 늦었으면 괜찮냐고 물어봐줘야 한다"고 지적해 웃음을 더했다. 그러냐며 조나단의 말을 듣는 것 같았던 파트리샤는 본격적으로 식사를 진행하기 전 치아 교정기를 빼 웃음을 안겼다. 
[사진] '조나단'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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