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태리의 독보적인 무드가 감탄을 자아낸다.
25일 엘르 3월호 커버를 장식하며 강렬한 에너지로 이목을 집중시켰던 김태리의 화보가 공개되어 또다시 이목을 집중시킨다.
공개된 화보 속 김태리는 자유로운 포즈와 다양한 표정으로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그녀는 어떤 스타일이든 특유의 고혹적인 매력으로 완벽히 소화해 내며 화보 장인의 면모를 과시하고 있다.



특히,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김태리의 얼굴은 서정적인 무드를 자아내며 한 편의 영화 같은 순간을 연출했다.
한편, 김태리는 지난해 11월 종영한 tvN 토일드라마 ‘정년이’에서 윤정년 역으로 열연했다. ‘정년이’는 최고 시청률 16.5%를 기록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