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관 성공’ 김지혜♥최성욱, 쌍둥이 심장 소리에 눈물 한 바가지 “꾸러기들 잘 자라렴”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5.02.25 05: 46

그룹 캣츠 출신 김지혜가 쌍둥이의 심장 소리를 듣고 왔다고 밝혔다.
지난 24일 김지혜는 개인 채널에 “배코랑 요롱이 심장 소리도 듣고 눈물 한 바가지 흘린 날입니다. 밤서방은 너무 감동스럽다며 집에 오는 길에 막걸리 한 병을 사와 홀짝홀짝하며 시험관 브이로그 정독 중이에요. 배코랑 요롱이 태명은 배코는 제가 지었고 요롱이는 밤서방 느낌이 강하죠? 우리 꾸러기들 잘 자라렴”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지혜, 최성욱 부부는 검진을 위해 병원을 찾은 모습이다. 많이 기다렸던 임신 소식인 만큼 이들 부부는 행복함이 잔뜩 깃든 표정을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김지혜는 스토리를 통해 “시험관이라 아직까지 맨날 배에 주사 맞고 병원에서도 링거 맞지만 그래도 행복”이라며 임신의 기쁨을 만끽했다.
한편 김지혜, 최성욱 부부는 지난 2019년 결혼했다. 최근 난임을 이겨내고 시험관 시술에 성공, 쌍둥이를 임신했다고 밝혀 많은 축하를 받았다.
/hylim@osen.co.kr
[사진] 김지혜 개인 채널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