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링엄 부럽네!’ 섹시한 모델 여친과 레알 관중석에서 공개데이트 즐겼다
OSEN 서정환 기자
발행 2025.02.25 00: 02

‘레알의 신성’ 주드 벨링엄이 경기장에서 공개 데이트를 즐겼다. 
레알 마드리드는 24일 스페인 마드리드 홈구장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개최된 ‘2024-25시즌 프리메라리가 25라운드’에서 지로나를 2-0으로 이겼다. 
승점 54점의 레알(+31)은 선두 바르셀로나(+42)와 승점은 같지만 골득실에서 뒤진 2위를 유지했다. 

레알은 전반 41분 루카 모드리치가 선제골을 넣었다. 후반 38분 킬리안 음바페의 패스에 이어 비니시우스의 쐐기포가 터져 승부를 마무리했다. 
이날 벨링엄은 경기에 출전하지 못했다. 그가 16일 오사수나와 24라운드에서 다이렉트 퇴장을 당해 다음 2경기 출전이 정지됐기 때문이다. 
하지만 벨링엄은 경기장에 왔다. 그는 모델 여자친구 애쉴린 카스트로와 관중석에서 동료들의 경기를 보며 공개데이트를 즐겼다. 경기 중 애쉴린이 경기를 따분해하는 장면이 중계화면이 잡히기도 했다. 
미국의 인플루언서이자 모델인 애쉴린 카스트로(28)는 2003년생 벨링엄보다 6살 연상이다. 애쉴린은 SNS 팔로워가 16만명에 육박하는 스타다. 모델이라는 직업상 전세계 많은 도시를 여행한다. 
지난해 벨링엄이 LA를 방문했다가 애쉴린과 만났고 연인사이로 발전했다고 한다. 벨링엄과 사귀고 난 뒤 애쉴린은 마드리드에서 지내는 시간이 많아졌다. 
‘더선’은 “벨링엄과 애쉴린이 마드리드에서 점심을 함께 먹고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잡혔다. 여자친구인 애쉴린은 LA에서 온 모델이다. 그녀는 최근까지 영화배우 마이클 B조던과 사귄다는 말이 나왔던 셀럽”이라고 보도했다. 
애쉴린은 벨링엄과 사귀기 전에도 영화배우, NBA선수 등 셀럽들과 데이트를 즐겼던 것으로 알려졌다. / jasonseo3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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