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전종서가 화제의 시구 사진에 대해 언급했다.
24일 '뭘 입어도 아름다운 배우 전종서의 패션 히스토리! 화제의 패션, 그 비하인드는? #패션타임라인'이란 제목으로 매거진 하퍼스 바자 유튜브 채널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전종서는 2018년 5월에 찍은 칸 포토월에 대해서도 “노란색이 잘 받지 않는 걸 이제 알았다 스타일리스트 언니가 주는대로 입었다 그때만의 싱그러움이 느껴진다”며 부끄러워했다.
2022년 6월 ’바자’에서 찍은 첫 화보를 물었다. 변하지 않은 점과 달라진 점을 묻자 전종서는 “지금으로 본다면 아쉬운 점이 많다헤어, 메이크업 거의 안 한다”며 “시간이 지나며 자기 스타일이 확고해져 변하지 않는 것은 자연스러운 것을 지금도 좋아한다, 저 때의 자연스러움이 묻어난게 지금도 좋다”고 했다.
2024년 2월 화제의 시구사진에 대해서도 물었다. 전종서는 “개인적으로 시구하고 싶은 바램으로 도전 저렇게 화제될 줄 몰랐다”며 “시구연습 정말 열심히했다 학습된 상태로 한 것”이라 했다. 평소 운동은 하는지 묻자 그는“매일 하다가 지금 찍는 촬영이 체력소모가 커서 처음으로 운동을 못하고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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