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33년' 이승연, SNS 사칭 피해 고백 "단체방 모으고 있다고 신고"
OSEN 연휘선 기자
발행 2025.02.23 22: 03

배우 이승연이 SNS 사칭 피해를 고백했다. 
이승연은 23일 밤 개인 SNS에 "제보해주셨다"라며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승연의 SNS 계정을 흉내낸 사칭 계정 프로필이 담겼다. 
이와 관련 그는 "또 사칭 계정에서 단체방을 모으고 있다"라며 "신고했으니 피해 없으시길 바란다. 초대 DM 오면 번거로우시겠지만 신고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이승연은 1992년 미스코리아 미에 선발되며 데뷔했다. 최근 작품은 지난해 11월 15일 종영한 MBC 드라마 '용감무쌍 용수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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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승연 SNS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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