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라붐 출신 율희가 배우 데뷔 후 조심스러운 근황을 전했다.
23일, 율희가 개인 계정을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율희가 외출 중인 모습. 얼굴이 많이 알려진 만큼 마스크와 모자로 꽁꽁 가린 채 외출한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한편, 2014년 그룹 라붐으로 데뷔한 율희는 2018년 최민환과 결혼한 뒤 1남 2녀를 출산하고 육아하며 연예계와 멀어졌다. 최민환이 예능에 출연하면서 간간히 모습을 드러낸 율희는 결혼 5년 만인 2023년 12월 이혼을 발표해 충격을 안겼다.
특히 최근엔 숏폼 드라마 '내 파트너는 악마' 촬영 중인 모습을 공개, 총을 든 채 강렬한 눈빛을 뽐내고 있는 율희의 달라진 근황을 전했고 배우로 데뷔한 율희의 활동을 모두 응원하고 있다.
‘내 파트너는 악마’는 인생이 파멸에 이른 한 여자가 악마와의 계약을 통해 배신한 약혼자에게 복수를 하는 내용으로, 다가오는 3월 ‘올웨이즈’를 통해 서비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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