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이하정이 아들의 영특함을 자랑했다.
이하정은 23일 개인 SNS 계정에 “지난 4개월여 동안 제 부계정에 있던 일상들이에요!”라며 “시욱이의 첫 vex대회 파이널 진출. 월드비전 YLC 행사 참여할수록 귀하고 귀한 시간”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그는 아들 시욱이를 품에 꼭 안고서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vex대회는 로봇경진대회로 보인다. 이하정의 아들은 지난해 국제 코딩대회에서 2등을 거머쥔 바 있다. 당시 이하정은 “시욱이가 한국을 대표해 참가한 2024년 Make X Competition에서 Skill Challenge 2등하고 왔어요”라고 자랑했다.
한편 정준호와 지난 2011년 결혼한 이하정은 2014년 첫 아들 시욱을, 2019년 1월 둘째 딸 유담을 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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