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식의 딸 이수민이 양가 부모님과 함께 태교여행을 떠났다.
이수민은 21일 개인 채널에 “우리들의 태교여행. 괌”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수민, 원혁 부부는 임신 중 태교여행을 떠난 모습이다. 대부분 부부만 떠나는 태교여행과 달리, 이들 부부는 양가 부모님을 모두 모시고 태교여행을 떠나 눈길을 끈다.
가족여행이 된 태교여행을 즐기는 이들은 어색함 하나 없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으며, 만삭이 코앞인 이수민은 볼록하게 나온 D라인을 뽐내고 있다.
특히 최근 임신 후 20kg 증량했다고 밝힌 이수민은 통통하게 살이 오른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한편 이수민과 원혁은 지난해 4월 약 3년간의 교제 끝에 결혼에 골인했으며 결혼 5개월 만인 같은해 9월 임신 사실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태명은 팔복이로, 성별은 딸이며 출산 예정일은 올해 5월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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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수민 개인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