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 주승우, '9회는 나의 몫'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25.02.20 17: 40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가 20일(한국시간) 대만 핑둥 CTBC 파크 야구장에서 대만 프로야구팀 중신 브라더스와 스프링캠프 연습경기를 가졌다.
미국 애리조나에서 1차 스프링캠프를 마치고 대만 가오슝에 2차 캠프를 꾸린 키움은 대만 프로야구팀과 7차례 연습경기를 치르며 실전 감각을 끌어올릴 예정이다.
키움 주승우가 힘차게 공을 뿌리고 있다. 2025.02.20 /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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