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유혜원, 인기 폭발···남자 3번 "인기 많아서 큰일 나"('커플팰리스2')
OSEN 오세진 기자
발행 2025.02.19 23: 58

‘커플팰리스2’ 모델 유혜원이 스피드 대규모 데이트에 참여했다.
19일 방영한 tvN ‘커플팰리스2’에서는 대규모 스피드 데이트를 시작했다. 남성 출연자가 앉아있으면 여성 출연자들이 프로필 카드를 넣어 15분 가량의 짧은 시간을 가졌다.
남자 3번은 훈훈한 외모로 회사원A, VIP 전담 은행원 서진주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 중 청순한 미모로 뭇 남성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던, 그러면서도 수줍어서 쩔쩔 매던 유혜원도 등장했다.

서진주에게 다소 당황스럽게 철벽을 치던 남자 3번 황재근. 그러나 여자 19번 유혜원이 등장하자 함박미소를 지우질 못했다. 유혜원은 “이상형은 선하게 생긴 사람이 이상형이다”라고 말했고, 그러자마자 남자 3번 황재근은 “저는 선하게 생겼나요?”라고 말했다.
남자 3번은 이어 인터뷰에서 “19번님이 너무 좋다. 그런데 불안하다. 저분 인기 많아서 큰일이 났다”라고 말하며 벌써부터 초조함을 보였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tvN ‘커플팰리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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