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이현욱에 '20년 짝사랑' 고백 후 핑크빛? "계속 연락하는 중" ('나래식')
OSEN 유수연 기자
발행 2025.02.19 21: 24

박나래가 '고백 공격' 후 이현욱과의 근황을 전했다.
19일 유튜브 채널 ‘나래식’에서는 ““집에 안 가도 될 것 같아요~ 샷다 내려!” | 댄스 신고식, 대도시의 사랑법, 키스신, 이상형, 밀라노 패션쇼”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박나래는 게스트 남윤수를 위한 음식을 준비하던 중, “또 은근히 떨린다. 3년 만에 뵙는 거라. 나래식 하면서 20년 만에 보는 사람도 있고 3년 만에 보는 사람도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나 그 뒤로 현욱이랑 얼마나 자주 연락하는지 모른다”라며 앞서 ‘나래식’에 출연한 배우 이현욱을 언급했다.
당시 박나래는 고등학교 동창 이현욱이 출연하자, “내가 너 좋아했었다”라며 깜짝 고백해서 이현욱을 놀라게 했다. 이에 이현욱은 “난 진짜 나래가 그럴 줄 상상도 못 했다”라고 반응하기도.
이에 대해 박나래는 “서로 얘기를 많이 하게 됐다. 어떻게 지내냐, 연기 할 때 이야기도 하고. 저런 이야기도 하고. 20년 만에 다시 친구를 만났으니까”라며 이현욱과의 근황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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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OSEN DB / 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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