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미자가 무결점 피부를 자랑했다.
19일 미자는 자신의 소셜 계정에 "미팅 가는 중 눈은 팅팅 부었지만 피부 미침쓰", "관리만이 살길", "핸드폰 기본 카메라"라는 글귀와 함께 영상과 사진을 공개했다.

미자는 평상시 화려한 홈쇼핑 드레스 룩을 선보였던 것과 다르게, 그리고 친숙한 홈웨어로 유튜브를 찍던 것 과 다르게 꾸민 듯 꾸미지 않은 듯 꾸민 것 같은 편안한 느낌의 패션을 선보였다.
그러면서도 겨울 햇살 아래 40 넘은 나이가 무색하리만치 투명하니 비치는 피부결을 자랑해 부러움과 감탄을 안겼다. 미자는 화려한 미소와 함께 눈을 찡긋거리기도 했다.

네티즌들은 "비결이 뭐냐 궁금하다", "너무 피부가 좋은데요", "피부 루틴 궁금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미자는 2022년 김태현과 결혼, 올해 초 2세 계획을 밝혔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미자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