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문지인이 남편 김기리와 함께 여행을 떠났다.
최근 문지인은 자신의 소셜 계정에 남편 김기리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문지인은 "표정이 말해주는 정말 많이 추웠던 1월의 동유럽 날씨 풀리기 전에, 사진 좀 살살 풀어보겠습니다"라고 말해 기대를 안겼다.

문지인과 김기리가 찍힌 사진 속 배경은 이국적인 느낌으로, 커다란 밤하늘 아래 짙은 강물이 느껴졌으며, 낮고 은은한 느낌의 건물과 야경이 은근한 분위기를 주는 것 같다. 그 속에 폭 안겨 있는 김기리와 문지인은 다소 딱딱하게 굳은 듯한 표정을 짓고 있어 시선을 끌었다.
네티즌들은 "이 겨울에 동유럽이면 진짜 춥지 않냐", "대단하다 유럽 겨울은 춥던데", "대체 어딜 가신 거예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문지인과 김기리는 작년 결혼했으며, 이들 부부는 유튜브, 예능 등을 통해 활약하고 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문지인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