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니, "(여자)아이들 전원 재계약, 소연 덕분…무서운 건 당연해" ('아는 외고')
OSEN 김예솔 기자
발행 2025.02.19 06: 49

(여자)아이들 민니가 리더 소연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18일 방송된 JTBC ‘아는 외고’ 에서는 민니가 (여자)아이들의 전원 재계약에 리더 소연의 노력이 있었다고 말했다. 
이날 '아는 외고' 학생들은 진정한 리더십에 관한 이야기를했다. 이에 민니는 "우리 팀 리더 소연은 최고의 리더다"라며 "최근에 (여자)아이들 멤버 전원이 재계약을 했다. 리더 소연이 덕분에 사이 좋게 재계약할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방송 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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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카리스마 있고 무섭다는 의견에 대해 "그건 당연히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한다"라며 "소연은 항상 설명해주고 빠져들게 만든다. 나를 믿으라고 얘기해준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붐은 반장 선거를 진행하면서 반장 입후보 등록 조건으로 지지자 4명을 포섭해야한다고 말했다. 이에 반장 후보 민니, 조나단, 제니가 지지자를 포섭하기 시작했다. 
방송 화면 캡쳐
민니는 츠키에게 "장학금을 N분의 1 해주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제니는 "나는 언니 앞에서 트월킹도 출 수 있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민니는 "리더쉽과 트월킹이 상관 없지 않나"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민니는 제니에게 "내가 반장이 되면 너에게 춤을 출 시간을 주겠다"라며 장학금을 나눠주겠다고 강조했다. 조나단은 "나는 바닥을 핥아줄 수 있을 정도로 열심히 하는 사람이 필요하다"라고 어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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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니는 "경험이 중요하다. 나는 3년 해봤다"라고 자신이 반장이 돼야 한다고 말했다. 이날 민니는 저스틴, 샤넬, 민니까지 3표를 받았다. 또 제니는 츠키, 레오, 제니의 표를 받아 3표를 받았다. 조나단은 알베르토까지 2표를 얻었다. 
조나단은 "여러분을 빛내주는 사람이 되겠다"라고 연설을 시작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조나단은 레오만을 위한 방청객을 준비하겠다고 공약을 얘기했다. 하지만 레오의 지지를 얻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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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는 노래를 부르면서 어필했지만 결국 츠키는 제니 지지를 철회하고 조나단을 지지하겠다고 말했다. 레오는 민니를 선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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