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나단, 이 정도였어? 조나단 게이트 터졌다…츠키 협박에 쫓겨나 ('아는외고') [핫피플]
OSEN 김예솔 기자
발행 2025.02.19 07: 11

조나단의 만행이 밝혀졌다. 
18일 방송된 JTBC ‘아는 외고’ 에서는 조나단이 반장이 되려고 츠키를 협박하다가 딱 걸렸다. 
이날 '아는 외고' 학생들은 반장 선거를 준비했다. 선생님 붐은 학생들에게 반장 후보를 추천 받았다. 저스틴은 조나단이 반장되는 걸 반대한다고 말했다. 저스틴은 "1일 이상 관계를 유지 하지 못한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민니를 보고 "민니는 실력도 좋은 것 같다. 학생회로 추천하고 싶다"라고 민니를 추천했다. 

방송 화면 캡쳐

방송 화면 캡쳐
제니는 자신을 직접 추천했다. 제니는 "비주얼이 필요하지 않나. 아는 외고에 짭욘세가 필요하다. 너희들이 피곤하면 내가 노래도 불러줄 거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츠키는 조나단을 추천했다. 이에 민니는 "견학생이 추천해도 되나"라고 이의를 제기했다. 결국 붐이 중재에 나섰고 아는 외고 친구들의 반대로 조나단의 추천이 불발됐다. 
방송 화면 캡쳐
츠키는 "고백할 게 있다. 아까 조나단이 나한테 츠키야 나 나 하면서 추천하라고 했다"라고 고백해 주위를 폭소케했다. 이어 츠키는 "자기가 반장되면 여기 고정해주겠다고 했다"라며 조나단의 비리를 제보해 웃음을 자아냈다. 
결국 교실서 퇴장 당했다가 다시 들어온 조나단은 "끝을 조나단이 장식해보겠다"라며 "내 이름을 넣어달라"라고 반장 후보에 자신의 이름을 추천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결국 반장 후보로 민니, 조나단, 제니가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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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JTBC ‘아는 외고’ 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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