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난리나...'손석구 저리가'" 허남준, 홍석천 '라이징 스타' 레이더에 걸렸다 ('보석함')
OSEN 최지연 기자
발행 2025.02.18 20: 02

배우 허남준이 '홍석천의 보석함'에 출연했다. 
18일, 온라인 채널 '홍석천의 보석함'에는 '각진 턱 값진 턱 때문에 쌍게이 숨이 턱! 허남준 | 홍석천의 보석함 시즌3 EP.04'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허남준은 '배우하고 있는 허남준'이라고 자기 소개를 마친 다음 "엄청 키 크고 멋있는 분들이 많이 나오는 곳인데 저한테 출연 제안이 와서 처음에는 되게 얼떨떨하다가 기분이 너무 좋았다. 친구들이 '됐구나'라고 하더라"고 출연 소감을 전했다. 

'홍석천의 보석함' 영상

'홍석천의 보석함' 영상
이에 홍석천은 "게이 커뮤니티에서 '대세 섹시 배우'라고 난리가 났다"며 "'손석구 저리 가. 잠깐 쉬어' 이러고 있다. 굉장히 화제인데 이런 얘기 좀 들어봤냐"고 질문했다.
허남준이 "처음 들어본다"고 반응, 홍석천은 "난리가 났다, 지금"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동영상 크리에이터 똘똘이는 "'스위트 홈' 때 난리가 났다"고 증언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허남준은 2024년을 디즈니+ ‘로얄로더’로 시작해 넷플릭스 시리즈 ‘스위트홈’ 시즌3와 ENA ‘유어 아너’로 연이어 안방극장에 눈도장을 찍었다.
[사진] '홍석천의 보석함'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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