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곡맛집' 온앤오프가 긍정 에너지로 희망을 전한다.
18일 오후 6시, 온앤오프의 정규 2집 Part.1 'ONF:MY IDENTITY'가 발매됐다. 지난 2021년 발매된 정규 1집 'ONF:MY NAME' 이후 약 4년만에 선보이는 이번 새 정규앨범에서 온앤오프는 한층 깊어진 세계관과 음악을 선사, 꿈을 좇는 여행자로서 어둠 속에 있는 이들에게 희망과 나아갈 수 있는 힘을 전한다.
'ONF:MY IDENTITY'는 세상이 정한 절대적 기준이 아닌 ‘우리’의 기준에 맞춰 ‘우리’만이 할 수 있는 이야기를 담아낸 앨범이다. 타이틀곡 ‘The Stranger’를 통해 ‘꿈을 좇는 ‘우리’의 이야기’를 테마로 멤버들의 매력적인 음색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강한 흡인력과 함께 ‘우리’만의 길을 가겠다는 비장함과 단단함을 보여준다.
온앤오프는 또 한번 데뷔때부터 함께해온 황현 프로듀서와 호흡을 맞췄다. 타이틀 그대로 이번 앨범에는 '긍정 에너지'와 '희망의 메시지'라는 온앤오프만의 아이덴티티를 폭발시킨다.
"난 어제보다 내일을 쫓지", "두리번거리지 않지"라는 가사는 오직 앞만보고 나아가는 온앤오프의 확신을 전한다. 또 "이 끝이 어딘지 몰라도 갈 데까지 가보자 멀리", "지난날에 후회 없게 가슴에게 맡겨", "저 앞이 낭떠러지라도 달려 날아보자 더 높이" 등 혹시 모를 실패에 움츠러들지 않고 자신을 갖고 나아가자는 메시지는 듣는 이들에게 강한 울림을 선사한다.
그저 위로하고 마음을 어루만지는 것을 넘어, 도전 앞에 망설이는 이들의 등을 밀어주는 온앤오프만의 힐링법이 'ONF:MY NAME' 이라는 앨범명과 맞물려 팀의 색깔을 더욱 돋보이게 만든다.
특히 이번 타이틀곡을 통해 그간 '명곡맛집'으로 잘 알려져 있던 온앤오프는 퍼포먼스 면에서도 한층 더 성장을 보여준다. 음원과 함께 공개된 뮤직비디오에는 이상과 현실을 넘나들며 스트레인저의 정체를 찾아 나서는 온앤오프의 모습이 담긴다. 파워풀한 보컬은 물론, 영화같은 영상미 속에서 펑키한 비트에 어우러지는 역동적인 퍼포먼스가 보는 즐거움을 선사하며 '무대 맛집'으로 확장될 온앤오프의 여정을 기대케 한다.
한편 온앤오프는 컴백 당일인 18일 오후 8시부터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 홀에서 쇼케이스 'ONF THE 2ND ALBUM Part.1 'ONF:MY IDENTITY' SHOWCASE'를 개최하고 팬들을 만난다. 쇼케이스를 통해 컴백 포문을 연 온앤오프는 음악방송 등을 통해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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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WM엔터테인먼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