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삭' 이수민, 임신 7개월차 D라인 깜짝 공개 "20kg증량" ('조선의 사랑꾼')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5.02.18 06: 09

'조선의 사랑꾼'에서 20키로 증량한 이수민이 2세 소식을 전했다. 
17일 방송된 TV 조선 예능 '조선의 사랑꾼'에서 이수민이 임신7개월차 모습으로 등장했다.
이수민과 이원혁의 오랜만에 근황이 그려졌다. 지난해 9월, 임신 소식을 알린 두 사람. 이에 부친은 이용식도 눈물을 쏟아 모두를 울컥하게 하기도 했다. 2세의 태명은 팔복이. 그렇게 2세의 탄생을 기다렸던 두 사람이었다. 

임신 소식 후 7개월된 근황이 그려졌다. 두 사람은 "팔복이 하우스"라고 소개, 특히 이수민이 배가 볼록해 만삭이 된 모습이 그려졌다. 이어 이원혁이 임신부 이수민을 특급 보필했다. 방석까지 살뜰히 챙기는 모습. 임신 7개월차로 앉는 것조차 버거워보였다. 체중이 20키로나 늘었다는 것. 
정확히 출산 예정일은 5월 6일이라고 했다. 이수민은 "어린이날쯤 나온다 성별은 딸"이라 했고 이원혁도 "만세"를 외쳤다. 여기에 더해, 이수민 모친은  심지어 캐리어 2개 가득한 아기용품을 미리사눴다고 했다. 이에 모두 "사실 아이가 엄청 행복할 것"이라 했다.
이어 손녀 얼굴 볼생각하니 어떤지 묻자 이용식은 "나 닮았을 것 같다"꼬 했다. 이수민은  "오빠를 예쁘게 닮으면 영화배우 김고은 같을 것 같다고 해 설렌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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