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다섯맘’ 정주리, 막내아들 육아는 발로 할 기세 “어쩔 수 없다”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5.02.17 20: 01

개그우먼 정주리가 육아 중인 일상을 공유했다.
정주리는 17일 개인 채널에 “아직 포대기는 이르지만 어쩔 수 없다. 엄마가 할 일이 많다. 서로 빨리빨리 적응하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주리는 다섯째 아들을 포대기로 등에 업은 모습이다. 정주리의 등에 업힌 아들은 이런 모습이 일상인 듯 너무나도 편안한 표정을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등에 업힌 아들은 아직 생후 2개월차이지만 정주리가 다섯 명의 자식을 둔 만큼 육아와 집안일을 쉴 수 없어 어쩔 수 없이 등에 업은 모습.
점점 늘어나는 정주리의 육아 스킬과 유쾌한 일상이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정주리는 2015년 1살 연하의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했다. 정주리는 지난해 12월 다섯째를 출산하며 슬하에 다섯 아들을 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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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정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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