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손담비♥이규혁, 만삭 앞두고 출산준비 한창 "택배 옮기려 지게까지"
OSEN 연휘선 기자
발행 2025.02.16 14: 11

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임신 중 행복한 근황을 뽐냈다. 
손담비는 16일 개인 SNS에 "택배 옮기려고 지게 샀음"이라며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손담비의 남편인 전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 이규혁이 검은색 지게를 지고 있는 뒷모습이 담겨 웃음을 자아냈다. 
손담비가 현재 임신 중으로 만삭을 앞둔 상황. 이에 늘어나는 육아 용품 등으로 인한 택배에 이규혁이 지게까지 사며 아이와의 만남을 준비 중인 것으로 풀이됐다. 

손담비와 이규혁은 지난 2022년 결혼했다. 지난해 임신한 손담비는 오는 4월 출산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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