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레이디제인이 딸 쌍둥이를 염원했다.
레이디 제인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게정에 “갑자기 봄 날씨? 그냥 만났는데 시밀러룩. 맛난 거 먹고 조카 신발 사주고. 우리 둥이들도 자매면 좋겠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레이디 제인은 따뜻해진 날씨 덕에 봄나들이 같은 외출에 나섰다. 상큼한 노란색 재킷에 와이드 팬츠를 입고 있으며 정갈한 단발머리로 싱그러운 매력을 뽐냈다.

무엇보다 현재 쌍둥이를 임신 중인 레이디 제인은 붓기 하나 없는 모습이다. D라인은 아직 보이지 않아 궁금증을 자아낸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전현무, 허영지, 허송연, 궤도와 함께 식사 모임을 즐겨 눈길을 끈다. 레이디제인은 “오빠 대상 받은 지가 언젠데”라는 메시지를 덧붙이며 2024 MBC 방송연예대상 대상을 차지한 전현무를 축하해줬다.
한편 레이디 제인은 지난 2023년 7월, 10살 연하 빅플로 출신 뮤지컬 배우 임현태와 결혼했다. 개인 유튜브에서 난자 냉동부터 시험관 시술 등에 대해 밝히며 꾸준히 임신 준비 중인 근황을 전해왔던 그는 결혼한 지 약 1년 6개월 만에 엄마가 된 소식을 전했던 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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