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장우가 특별 심사위원이 되었다.
15일 방송된 ENA ‘백종원의 레미제라블’(이하 레미제라블)에서는 준결승이 진행되었다.

출연자들은 1:1 데스 매치를 진행하게 되었다. 이 대결로 세 명의 탈락자가 발생한다. 준결승 미션은 ‘포장마차 미션’이었다. 일명 ‘나만의 낭만포차 운영’.
백종원은 심사의 공정성을 위해 특별 심사위원 이장우를 초대했다고 말했다. 이장우는 “배우를 하다가 요식업에 뛰어든 지 3년차 초보 장사꾼이다”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이장우는 심사 기준으로 ‘대중적으로 선호하는 맛’, ‘속도’를 꼽았다.
이장우는 “저는 10명 중에 9명 이상이 자주 먹을 수 있는 음식을 주로 선택을 한다. 그리고 레시피를 만드는 과정도 대다수의 사람들이 좋아할 수 있는 레시피로 생각을 하는 편이다. 간단하게 우동으로 말씀드리면 주문하고 나서 10분 내로 나온다. 포장마차 메뉴는 속도가 빨라야 한다. 체크를 해보겠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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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ENA ‘백종원의 레미제라블’, OSEN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