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창♥' 장영란, 자랑스럽게 성적표 보여주는 子…"엄마가 잘 할게"
OSEN 김예솔 기자
발행 2025.02.15 06: 22

장영란이 아들에 대한 애정과 고마움을 전했다. 
14일, 방송인 장영란은 아들 준우와의 에피소드를 이야기하며 고마운 마음을 정했다.
장영란은 "찐귀 4학년 이제 끝 이제 5학년이라니 자랑스럽게 성적표를 보여주는 준우"라고 운을 띄웠다. 장영란은 "말과 행동이 곱고 편견없이 친구들에게 친절하는 울 아들 백화점 바닥에 눕던 아기가 어쩜 이리 이쁘게 컸을꼬"라며 행복해했다.

장영란은 "고마워 잘 자라줘서 엄마가 더 잘할 게 더 멋진 어른 될게"라고 메시지를 전했다. 장영란은 귀여운 미소를 짓고 있는 아들의 사진을 공개했다. 또 아들이 성적표를 들고 있는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장영란은 2009년 한의사 한창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장영란은 개인 유튜브 채널, 예능 프로그램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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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장영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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