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민, ♥이준혁과 새로운 시작…'나완비' 종영에 감사 인사

한지민이 드라마 '나의 완벽한 비서' 종영 후 소감을 전했다. 

14일, 배우 한지민이 SBS 금토드라마 '나의 완벽한 비서' 마지막회를 시청하며 소감을 전했다. 

한지민은 "나의 완벽한 비서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메시지를 남겼다. 한지민은 드라마 '나의 완벽한 비서' 마지막 장면을 시청하면서 찍은 사진을 게시해 남다른 심경을 드러냈다. 

이날 강지윤(한지민)은 새로운 서치펌으로 다시 시작했고 유은호(이준혁)을 첫 후보자로 내세워 합격시켰다. 두 사람은 해피엔딩을 맞았다.

한편, 한지민은 지난 해 8월 잔나비 최정훈과 공개 열애 사실을 밝혀 화제를 모았다. 한지민은 차기작으로 새 드라마 '미혼남녀의 효율적 만남' 출연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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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한지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