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계약 불발' 휘인, 前회사 저격? "워라벨 없었다" 깜짝 고백 ('레인보우')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5.02.15 08: 00

'이영지의 레인보우'에서 재계약이 불발된 바 있는 마마무 출신 가수 휘인이 공개 러브콜을 했다. 
14일 방송된 KBS2TV '더 시즌즈-이영지의 레인보우'에서 마마무 출신 휘인이 출연했다.
이날 이영지는 "가요계 카멜리온 같은 분"이라며 마마무 출신의 휘인을 소개, 현재 소속사 없이 "무소속 상태"라 밝힌 휘인은  "좋은 건 수익적 부분, ALL MY MONEY' 다"라며 너스레, 이영지는 "좀 세속적으로 보인다"고 웃음지었다.

그만큼 휘인은 "오로지 내 힘으로 해야되는 상황, 지원이 없어 차량도 자체적으로 렌트해야한다"고 해 눈길을 끌기도. FA시장에 나온 휘인에 대해   어떤 회사를 찾고있는지 묻자 휘인은 "워라밸 존중해주는 곳이면 좋을 것 같다"고 대답, "쉬어주는 것이 중요해, 정신건강 때문 예전에 그러지 못해 더 소중하게 다가온다"고 했다. 특히 그 전엔 워라밸이 없었다고 해 눈길을 끈 것. 
이영지도 "내가 관계자라면 휘인을 눈여겨보고 낚아챌 것, 올 장르는 어디까지 가능한지 알아야하지 않나"며  어디까지 가능한지 묻자 휘인은 "알앤비도 잘해, 한번씩 랩도 한다, 수준급은 아니다"며 겸손, "밴드음악도 많이 한다"고 했다. 
이에 이영지는 “안그래도  필살기를 준비했다더라”며 “올 장르 메들리”라 했고, 메들리를 선보인 휘인의 음악 실력에 새삼  “내가 우리 회사분들께 말한다 음색을 3번 짧게 바꾸는 것도 대단하다”며  “굉장히 매력적 굉장히 인기많은 FA활어될 것 같다”꼬 말했다.  
한편, 지난 2021년 멤버 휘인이, 지난해 6월에는 화사가 재계약 불발 소식을 알려 아쉬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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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OSEN DB,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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