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민♥이준혁, 백수되자 뽀뽀+스킨십 폭발 "잘 생겨서 봐준다" ('나완비')
OSEN 김예솔 기자
발행 2025.02.14 22: 54

한지민과 이준혁의 스킨십이 폭발했다. 
14일에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나의 완벽한 비서'에서는강지윤(한지민)이 백수가 되면서 유은호(이준혁)과 데이트를 즐겼다. 
이날 김혜진의 투자 사기 연루 행각이 드러나면서 김혜진은 구속돼 무너졌다. 하지만 강지윤은 피플즈로 돌아가지 않고 편안한 일상을 이어갔다. 

방송 화면 캡쳐

방송 화면 캡쳐
유은호는 아침부터 강지윤의 집에 찾아와서 깨웠다. 강지윤은 편안한 모습으로 늘어지게 늦잠을 잤다. 유은호는 강지윤을 보며 "이제 보니 백수가 체질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유은호는 강지윤을 깨우면서 입을 맞췄다. 강지윤은 "아 진짜 유은호"라고 말했고 유은호는 "왜 강지윤"이라며 "이제 대표 아니지 않나. 지윤아"라고 불렀다. 강지윤은 유은호를 보며 "잘 생겨서 봐준다"라고 말했고 유은호는 "예뻐서 봐준다"라고 응수했다. 
방송 화면 캡쳐
유은호와 강지윤은 청소를 하다가 입을 맞추며 애정행각을 멈추지 않았다. 유은호는 강지윤과 함께 손을 잡고 함께 맛집에 가서 줄을 서서 식사했다. 
강지윤은 "해가 떠 있는데 낮술이라니 강지윤 인생에 별 걸 다 해본다"라고 말했다. 유은호는 "낮술을 안 해봤나. 낭만이 없었네"라고 안타까워했다. 강지윤은 "낮술이 달다. 맛있다"라고 말했다.
방송 화면 캡쳐
강지윤은 "은호씨와 있으면 충동적인 사람이 된다. 원래는 계획적인 사람이었다"라며 낮술을 원샷하며 편안하고 행복한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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