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민아, ♥김우빈이 반한 꽃미모…공주가 따로 없네!

배우 신민아가 사진을 공개하며 근황을 전했다. 

14일, 신민아가 편안한 모습의 사진을 공개하며 최근 근황을 전했다.

신민아는 "오랜만입니다"라고 글을 남겼다. 사진 속에서 신민아는 메이크업을 받으면서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다. 편안한 모습의 신민아는 작은 얼굴에 오똑한 코, 커다란 눈망울의 신민아의 미모에 보는 이들의 감탄이 쏟아졌다. 

신민아는 2015년부터 매년 화상 환자를 위해 기부해왔으며 누적 기부액이 10억 원이라는 사실이 알려져 훈훈한 미담을 전했다.

한편, 신민아는 배우 김우빈과 2015년 열애를 인정해 10년 동안 만남을 이어 오고 있다. 신민아의 차기작은 넷플릭스 '악연'으로 새 드라마 '재혼 황후'를 제안받고 검토 중이다. 

/hoisoly@osen.co.kr

[사진 : 신민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