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임신' 모니카, 두 달만에 겹경사 소식.. '열일행보' 밝혔다 (Oh!쎈 이슈)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5.02.13 19: 01

 최근 임신 소식을 전한 바 있는 댄서 모니카가  Mnet ‘월드 오브 스트릿 우먼 파이터’가 합류를 결정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지난해 12월, 모니카가 개인 SNS를 통해 “모두가 행복한 연말을 보내길 기대하며, 저에게 사랑과 응원을 보내주시는 소중한 분들께 직접 제 소식을 전하고 싶어 이렇게 편지를 쓰게 됐다”며 자필 편지를 게재했다.
그러면서 그는 “저에게 정말 행복하고 소중한 기적이 찾아왔다”며 “저는 사랑하는 한 사람을 만나 평생을 함께하기로 약속했다"며 임신과 결혼소식을 깜짝 전한 것. 

무엇보다 그는 “저는 멈추지 않는다. 춤에 대한 열정과 사랑은 변함없이 이어질 것이며, 앞으로도 여러분과 함께 성장하며 나아갈 것이다. 저의 여정을 변함없이 응원해 주시고, 많은 관심 보내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덧붙였다. 
그리고 약 두 달만인 오늘, 깜짝 기쁜 소식을 전했다. 임신과 결혼으로 바쁠 그지만, 활동도 멈추지 않을 예정. Mnet ‘월드 오브 스트릿 우먼 파이터’ 합류를 결정한 것이다. 
‘스트릿 우먼 파이터’의 세 번째 시즌인 ‘월드 오브 스우파(WSWF)’를 향한 관심이 나날이 높아져 가고 있는 가운데, 이날 공개된 영상을 통해 팀 코리아의 멤버를 확정 지었다. 임신 소식으로 출전 여부가 불투명했던 모니카의 합류 소식이 전해져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편, Mnet ‘월드 오브 스트릿 우먼 파이터’는 오는 5월 첫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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