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물=진주 목걸이 3캐럿?..김종민, 4월 결혼 청첩장도 나왔다!('신랑수업') [핫피플]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5.02.13 06: 00

'신랑수업' 에서 결혼을 앞둔 김종민이 예물과 청첩장, 상견례 등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12일 방송된 채널A 예능 '신랑수업'에서 김종민이 눈에 띄었다.
이날 훈훈한 박현호, 은가은 커플의 상견례 모습에 김종민은 모니터를 보던 중 "교과서적으로 우리 모친보여드리고 싶다"고 말해 웃음짓게 했다. 

드디어 청첩장도 전달한 두 사람. 다가오는  4월12일 토요일이란 날짜도 적혀있었다. 스튜디오에도 청첩장을 전달하자 모두 "정말 코앞에 다가온 현실이다"며 새삼 놀라워했다. 
특히 김종민은 남일같지 않은 미소를 보이며   "저도 다음주 청첩장 나온다"고 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매주 청첩장 파티라고 외치기도.   그러면서 "출산율 오르겠다"며 축하했다. 
이어 깜짝 모친들을 위한 커플 목걸이도 선물했다. 첫 어머니들의 커플템이 된 것.  각자 양가 어머니들께 직접 목걸이 채워주며 선물하자,  상견례를 앞두고 있는 김종민도 "어머니들도 목을 만질 것 같다"는 말에 "이건 편집 요청드린다"꼬 해 폭소하게 했다. 
예고편에선 예비신랑 김종민 마시지 케어에 돌입, 진주 목걸이 3캐럿짜리를 선택한 김종민은  가격을 듣고 놀라는 모습이 그려져 궁금증을 더했다.
한편 김종민은 11살 연하 비연예인과 오는 4월 결혼을 앞두고 있다. 김종민은 “1부 2부 사회자 분이 나뉘어 있다. 1분 메인 사회자는 유재석 씨다. 2부는 바로 문세윤과 조세호 씨”라며, “신혼 여행은 프랑스 남부 쪽 여러 군데 알아보고 있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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