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 원래 통통했다…"살 빼려고 매일 10km 뛰어" (‘아는 외고’)
OSEN 박근희 기자
발행 2025.02.12 07: 14

'아는 외고’ 제니가 모델을 하기 위해 매일 10km씩 달렸다고 밝혔다.
11일 오후 JTBC 예능물 '아는 외고'가 첫 방송됐다.
붐 선생님이 등장하자 조나단은 어떻게 붐 티처가 선생님이 됐냐는 질문을 했다. 붐은 “외국어 선생님은 아니다. 과목은 예능이다”라고 말해 모두를 수긍하게 만들었다. 붐은 “아는 대학 입학을 위한 특수한 교육을 받을 거다. 현 아이비리그의 선발 과정을 그대로 활용을 한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첫 수업시간에 걸맞게 자기 소개를 하기로 했다. 2개의 진실과 1개의 거짓말을 말하는 하버드식(?) 자기소개로 진행됐다. 붐은 “나는 자연미남이다”라고 명제를 언급했고, 조나단은 미남부터가 아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제니는 모델이 되기 위해서 10km씩 뛰었다고 자기소개를 했다. 왜 10km를 뛰었냐는 질문에 제니는 통통해서 살을 빼기 위해 달리기를 했다고 밝혔다. 모델을 하기 위해서 DM도 많이 보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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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아는 외고'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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