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러블리즈 이미주가 의미심장한 선곡을 했다.
11일 이미주는 인스타그램에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렇다 할 글 없이 사진만 올린 이미주는 추워진 날씨에 핫팩을 들고 귀여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코트 스타일링을 선보인 이미주는 귀여운 표정과 포즈로 시선을 사로잡았고, 러블리즈 유지애는 “뭐야 귀여워”라는 댓글을 남겼다. 이에 이미주는 “왜냐면 언니 동생이라서”라며 애정을 보였다.


이 가운데 이미주가 사진과 함께 선택한 배경음악이 눈길을 끈다. 이미주의 선곡은 최예나의 ‘그건 사랑이었다고’로, 미처 다 전하지 못한 진심과 사랑을 담은 내용의 가사로 이뤄져있다. 이미주의 선곡은 최근 불거진 송범근과 결별설과 맞물리면서 의미심장함을 더했다. 결별설에 대해 이미주 측은 “사생활이라 확인이 어렵다”고 말을 아낀 바 있다.
한편, 이미주는 현재 MBC ‘놀면 뭐하니?’, Mnet ‘커플팰리스2’, KBS Joy ‘이십세기 힛트쏭’ 등에 출연 중이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