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서울 구로구 더세인트 그랜드볼룸에서 채널A 새 토일드라마 ‘마녀’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마녀’는 인기 웹툰 작가 강풀의 동명의 웹툰을 드라마화한 작품이다. 마녀라 불리는 여자를 둘러싼 불운의 법칙을 깨고자 하는 남자 동진(박진영 분)과 비극의 씨앗이 되어 세상으로부터 스스로를 단절한 여자 미정(노정의 분)이 포기하지 않는 여정 끝에 서로의 구원이 되는 미스터리 로맨스를 그린다.
배우 박진영, 노정의, 장희령, 임재혁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5.02.11 / rumi@osen.co.kr